오랜만에 올리는 글.. | 황유진 | 2013-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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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갑자기 홈피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것도 성결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고 난후에..갑자기.. 요즘 깜빡깜빡하는 증세가 심해져서 생각이 나면 바로 바로 해야해서..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들어와보니 기도제목이 많아서 좋습니다. 인제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눈이 정말 정말 많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수욜마다 날씨가 이러니 전도나갈때도 핑계마귀, 변명마귀가 자꾸 유혹을 하니 이것참... 결국.. 전도는 패쓰~~ 시내에 볼일도 패쓰~~ 성결이 언어치료 수업도 패쓰~~ 아궁... 남편과 함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성경공부에 목마르던 차에 너무도 감사한 시작입니다.. 아주 아주 기초적인 단계라서 사실 쪼~ 금 저는 지루한데요 남편은 잼난가봅니다. 어렵기도하고.. 그런가본데... 저도 남편도 지식으로 만나는 하나님이 아닌 마음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되게 기도부탁드립니다. 남편이 교회 차량봉사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나 but 대형면허가 있는 사람을 환영한다고 해서 포기하고 있다가 청년회에서 경동대 노선 차량봉사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권면을 받은지는 2주가 지났는데 아직 경동대에 홍보도 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속히 해결되서 남편이 봉사하면서 교회에 발을 쫌~~~ 깊숙히 들여놓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기도부탁드려요.. 7월에는 대형면허 권면해보려구요~ ㅎㅎ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따뜻한 공기와 꽃들 보면서 봄을 맞이하시는 인제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
댓글 5
전혜경 2013.3.25 21:06
늦었지만 집사님 화이팅입니다^^두분..성결이와 더불어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시길 바래요~~~
황유진 2013.3.24 17:47
믿음 생활은 같이 가야하는데 혼자만 열심인듯해서 정말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말로는 표현못하는 그런것들때문에 참.... 나중 만나서 회포풀어요~ ㅎㅎㅎ
황유진 2013.3.24 17:42
진급이 되면 갈수 있을라나요??? 그건 제가 하는 일이 아니라 잘 몰겠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것은 선한일이니 어디서든 열심을 내야겠지요~
운영자 2013.3.22 09:32
기분좋은 패쓰~~ 인제로 다시오는 것도 패쓰???
남편이 성경공부에, 차량봉사에...성결아빠 정말 파격적인 행보를 하시는군요! 두울 다 좋은 열매를 맺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한혜애 2013.3.21 15:41
두분 열심인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저도 그 열정을 닮고 시프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