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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첫 금요 철야예배 운영자 20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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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jeholy.onmam.com/bbs/bbsView/82/319421

교회 지하예배실...
사순절을 알리는 현수막이 보였습니다.
사.순.절...
예전에는 잘 몰랐던, 하지만 40일간의
거룩함과 그속의 한주의 고난주간을 통해
주님의 삶을 느끼고 동참하며 스스로 거룩함을,
그리고 주님을 향한 간절함을 실천해봅니다.
오늘은 사순절의 사흘 금요일 첫 철야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늘은 제자훈련에 이어서 예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홍천서 사는 김남욱.한혜애 집사를 배려해주신
목자 목사님과 제자 집사님들께 감사...

한집사가 쳇기가 있어서 얼굴에 핏기가 없었는데
제자훈련 마지막에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머리가 맑아지고, 철야예배 중간에 쳇기가 씻은듯 나음을 얻고
다시 쌩쌩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돌아오는 역사를 체험합니다.
한집사의 신앙간증이 또하나 생기게 된 것이지요...
소화제, 뜸...목사님 안수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할렐루야...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치료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우리안의 죄의 찌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큰 은혜를 사모하며 경험하는 인제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이 정성껏 제작해주신 기도카드를 읽으며,
이곳 홍천의 새벽제단속에서 인제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
그리고 인제교회의 부흥을 위해...저의 전도대상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모두...은혜로운 오늘밤...
자정이 넘어가지만 감사와 기쁨이 넘치네요.

사랑합니다. 축복하구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주님께서 두고 보시기에 너무도 아까운
은혜충만한 지체들이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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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한혜애 2012.2.28 07:42

    ^^감히 제가 사모님을 성가시고, 힘들게 했을 뿐인데 사랑의 손길로 손가락을을 따주시고, 등을 쓰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송구할 따름이여요~~~ㅎ^^ㅎ

  • 전혜경 2012.2.26 16:01

    아이들이 체했을때 무식하게(?) 따주던 솜씨로 감히 한집사님께도... 그것도 세방이나, 지금 생각하니 넘 죄송해요. 역시 하나님의 치료하심이 계심에 감사드려요.~~~

  • 운영자 2012.2.25 22:41

    사진에 오해 없으시길!
    사진속의 누워있는 정체는 아픈 성도가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 김남욱 집사님의 태윤 왕자님!
    홍천서부터 오느라 너무 곤하여 그만...zzz

  • 운영자 2012.2.25 15:54

    추카 드립니다. 선물은 공개의 원칙인데...
    저도 앞으로는 열 손 사용하지 않고 독수리 타법으로...그럼 저도 선물 주시는 건가요?

  • 운영자 2012.2.25 15:52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그리는 우리 교회상 : (모두 기도해 주세요) 누구든이 인생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이 다 나아와 마음의 평안을 얻으며 폭포같은 천래의 음성을 들으며...상한 마음과 육체를 주님께서 치유해 주시는 기쁨을 맛보는 상쾌함을...역시 멋진 하나님의 작품이 아닐까요?
    항상 뜨겁게 주님을 사모하는 인제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 최화규 2012.2.25 12:41

    어제하루는정말바빴어요..새벽예배.구역예배.심야예배까지은혜주심에감사하구,,마지막시간에김남욱집사님께선물두받았거든요..궁금하시죠...독수리탓법으로댓글다는분만주는선물입니당ㅋㅋ오늘두멋진하루보내세요..

  • 한혜애 2012.2.25 07:34

    쳇기가 있어서 집에서 소화제 두 알을 먹었는데 효과없어서 교회로왔어요...
    사모님이 사랑의 손길로 저의 손가락을 따 주시고 등을 쓸어 주셨어요...( 감사 ㅠ ㅠ ) 사모님이 주신 가스*명수를 마시고 제자 훈련에 들어갔는데
    이 놈의 쳇기가 독한 놈이라 도저히 내려 갈 생각을 안하기에...
    이러다가는 심야기도회도 못하겠다고 생각되어져서 목사님께 안수를 부탁드렸어요...
    목사님의 안수를 받았는데 머리에 얹은 손이 떨어지기 무섭게
    제 머리의 두통이 사라지고 속이 편안해 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심야기도회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고 목사님의 명 설교를 들으며,^^웃으며,야기를 나누었지요... 너무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치료의 력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감사드려요... 저 뿐만 아니라 홍옥순집사님을 비롯해 우리교회 많은 성도들과 아이들이 목사님의 안수를 받고 병이 나았지요... 병원이, 약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질병들까지도 해결해 주시는 멋진 우리 하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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