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금요일 심야 기도회를 시작해볼까요?


1. 제 5구역 특송

   저는 김경자 권사님이 너무 좋아요..ㅎㅎ
   왜냐구요?
   김경자 권사님의 삶을 보면서 "나눔과 헌신"이 이런거구나.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제는 너무 웃기기도 하고 진심어린 걱정에 또한번 머리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어제 전기미 권사님이 쳇기가 있으셔서
   오시자 마자 바닥에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목사님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일단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라는 권유
   속에서 우리의 김경자 권사님...."내가 부축해줄까?"라고
   말씀하시는데...권사님...너무 사랑해요..감사하구요..
   건강하시구여..축복합니다.

   오늘은 5구역 특송으로 시작합니다.
 
   


2. 안영남 안수집사님의 간증 2탄
    (주제:사람으로 인해 주님을 사모함을 가리지 않게하소서)

  최근에 제가 안영남 안수집사님 성대모사를 연습하고 있어요.
  몇몇분들은 똑같다고 해줘서 더욱 더 열심을 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안수집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집사님을 통해서 '아...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이 저런 것
  이구나"라는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오늘 간증...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집사님...화이팅...사랑합니다.

 
 


3.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주제:성경의 권위)

  성인군자의 이야기들은 결국 사람의 말이죠...
  하지만 성경은..권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거...
  영원한 베스트 셀러...무조건...순종해야하는 권위....
  2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교회 성경 일독을 하신
  대단하고 무서운? 권사님들....
  김혜래 권사님, 전기미 권사님...축하축하...대단하세요..
  특히 김권사님의 말씀처럼 성경을 읽으며
  말씀속에서 감사와 은혜못지않게 두렵고 떨리는 사명과 
  복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너무 대단하세요...
  목사님이 작은 ? 선물주신다고 하던데...부럽당..ㅎㅎ
 
 성경을 읽기전에 저는 개인적으로 원수마귀 틈타 성경을
 읽는 이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읽고 있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처럼 성령의 조명을 구하고 읽으며 깨달아
 감동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리액션...목사님의 말씀에 가장 정직하며 기분좋게 리액션하고
 대답도 잘하는 착실한? 성도는? 바로 변.혜.숙.집사님...
 학창시절에 아주 모범?적인 학생이었을것 같아요..ㅎㅎ

 

 오늘도 은혜충만...말씀충만...기도충만으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교육관을 위해서도...
 특별히 김동순 안수집사님의 쾌유를 위한 중보도 하고...

 십.자.가..
 우리교회 지하예배실의 십자가..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져요..
 그건...사랑같으네요. 
 성도에 대한 사랑과 교회에 대한사랑...
 그 십자가의 사랑을 오늘도 느끼며
 전함에 주저하지 않는 성도가 될것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읽기에 게으르지 않을것을
 다짐해보는 ...

 너무도 오랜만에? 참석해선지 은혜가 넘치는
 심야 기도해였습니다.
 모두모두...사랑해요...



 이상..
 김.남.욱. 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