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둘째 날입니다. 어제 새벽에 모인 성도들에게 큰 힘을 받은 때문인지 어제보다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예배에 임했습니다. 모든 세상 만사의 과정이 다 주님의 깊은 섭리에 있음을 보여 주는 오늘 본문에 개인적으로 깊은 교훈을 받으며...예배가 시작되니 오늘은 몇 분 더 참석하여 모두 21명의 기도의 용사들이 참석하여 새벽전열을 가다듬습니다. 마치 12지파가 성막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진을 치고 주님의 명령을 기다리듯이...

예배 후 성도님 한 분 한 분 안수해 드리며 사순절에 기름부음을 통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축복!

새벽기도회의 불이 계속 지펴졌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일고, 기름부음을 통해 성도님들 안에 거하여 아무도 가르칠 필요 없이 기름 부음을 통해 가르침 받으며 주 안에 거하시는 성도님들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