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순집사님 | 운영자 | 2013-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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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순집사님! (교회에 다니신지는 몇 달 되었는데) 지난 12월 5일 심방하였습니다. 고사리 무지개 펜션(장국희 집사님)에서 약 600미터 가량 올라가면서“이곳에도 집이 있을까?” 싶었는데 맨 끝자락에서 두 번째 나타난 집은??? 자연의 혜택을 입어 그림 같은 작고 큰 두 개의 연못이 보이더니 마치 입구에 서자 궁중에 들어서는 느낌을 주는 예쁘고 멋진 굿모닝 펜션이 나타납니다. 2층에 들어가니 와! 위로 보면 하늘이 보이는 창인데 달도 별도 감상 할 수 있을 만큼^^ 훈훈하게 느껴지는 벽난로에 연못과 훤히 산을 바라보며 마음을 푸근하게 하는 독특한 주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멀찍이 다리 건너 진돗개인듯...저보다 산수가 좋은 곳에서 사네요! 심방대원들 모두들 집사님네 돌아보며 감탄을...모권사님 “우리교회 성도들은 다 집이 좋네요!” 여름에 시간되면 삼겹살 파티하자고 하시는데...꼭 기대할께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인제유리 옆에 집사님 ‘에꼴드’ 의류가게를 운영하십니다. 지나갈 때마다 정말 멋지고 예쁜 옷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쁜 집에서 남편과 행복하게 사시고 굿모닝 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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