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안수집사님, 황보윤희집사님 가정 심방 | 운영자 | 2013-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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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지난 주 등록한 박동수 집사님 황보윤희 집사님 댁에 심방하였습니다. 낙원 아파트 609호실! 이순복권사님 가정 내설악 아파트로 이사 후 낙원 아파트 6층은 처음 오르네요! 하얀색으로 아주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한 아담한 공간에 모여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박동수 안수집사님은 대전에서 7년간 근무중 이곳 12사단으로 발령 받게 되어 온 가족들이 강원도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곳이라고. 또한 황보윤희 집사님은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 바로 직전까지 영어 강사로, 교회에서는 주일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총무역할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마음 잡히면 이곳에서도 좋은 일꾼으로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직은 온 가족이 대구 대전 등 광역시에서 생활하다가 시골로 와 낯설고 큰 아들 주승이와 재민이가 적응하는데 많은 애를 먹고 있는데 성도님들 기도 부탁 드립니다. 두 아들 모두 피아노에 남다른 실력을 지녔으니 기회되면 한 번 실력 보여주세요! |
댓글 1
전혜경 2013.9.25 14:49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이곳에서 잘 적응하시길 기도할께요^^주승이 얘기를 들으면서 처음 근홍이가 잘 적응 못해 고생하던 생각이 나서 마음이 찡 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꼭 회복하실거예요~~~!승리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