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성 성도님 | 운영자 | 2013-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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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1일 등록하셨는데 오늘에야 홈피에 소개해 올립니다. 지금까지 우체국에 몸담아 봉사해 오시다가 올 해 퇴직하셨습니다. 그간 공직에서 많은 수고를 해 오셨는데...이제는 공직에 계시던 그 행정력과 남다른 일에 대한 열정을 하나님을 위해 귀하게 사용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듣기로는 매우 부지런하셔서 새벽부터 일어나 하우스 농사등을 여가로 해 오셨다네요. 주위 가족들이의 눈물 흘리며 기도의 씨앗을 뿌려왔고, 저도 개인적으로 수요일, 목요일 새벽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중보했었는데 기쁨으로 열매를 맺게 되어 더 없이 기쁩니다. 염영아 집사님 “늘 기도해 왔지만 이렇게 빨리 열매 맺을 줄은 몰라 너무 기쁘다”며 사모님에게 문자 날리셨습니다. 요양병원에 계셔서 중보해 오셨던 이복순 권사님도 매우 기쁘시지요? 이렇게 기뻐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은 모두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임계성 성도님에게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새 힘으로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해 후반기의 멋진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댓글 2
황유진 2013.8.30 14:38
아멘 아멘
전혜경 2013.8.27 19:58
병상에 계시는 이복순권사님..제일 기뻐하시겠지요^^믿음에 든든히 서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