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등록한 가족들을 그 동안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제나마 올리니 많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신해중 안수집사님(대대장)

집은 대전인데 작년 말에 이곳에 대대장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등록하셨습니다. 부인 권사님과 1남 1녀. 덕분에 본 교회 출석중인 군인형제들에게 기둥처럼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집사님! 무엇보다 엘리야처럼 새벽마다 간절히 기도하는 기도소리 덕분에 성도님들이 힘을 얻습니다.

꼭 이곳에 오래동안 계셨으면....

2. 윤규섭, 최광미 성도 부부(부사관)

윤규섭 형제 부모님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뜨거운 신앙으로 달궈진 신혼 부부입니다. 찬양대에 서면 더욱더 듬직한 느낌! 식지 않는 열심으로 더욱 좋은 열매 맺기를.... 

3. 양승호, 공윤미 성도 부부(부사관)

남편 양승호 성도님은 최윤호 집사님과 같은 부대에 근무하고 있어서 더욱 감사 - 좋구요! 공윤미 성도님은 모태신앙으로 부모님들의 기도 속에 신앙의 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딸은 하람이(‘하나님의 사람’)! 교회에 오던 첫 날 얼마나 교회 밥을 잘 먹던지요....영의 양식도 듬뿍 먹고 잘 자라기를 축복합니다.

4. 김준수 형제(부사관)

공병대에 근무! 주위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예쁘게 생겼다’는 꽃미남.

역시 모태신앙....원래 공병대 내 숙소였는데 아르미소로 옮기게 되어 감사!!

싱글인데, 좋은 믿음의 자매를 만나게 되기를^^

5. 이정훈 형제

부친께서 아래지방에서 특수목회 사역을 하셔서 방송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현역 제대 후 부사관으로 다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기린에서 근무하다가 얼마전 원통으로 옮기게 되면서 본 교회에 다시 출석하게 되어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요!

사진은 아직 받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