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목) 오전 양한순성도님 가정 심방을 하였습니다. 옛날 분 답지 않게 이름이 멋집니다. 오랫동안 변혜숙 집사님 어머니를 위한 기도의 결실로 맺어진 결과이구요

얼마전에 항암 치료 받으시고 건강하게 회복중이십니다.

혼자 사시는 집이지만 마당에 제법 큰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안팎에 꾸며진 집이 매우 깔끔했습니다. 성도님의 성격이 그러시다는 변집사님 말씀~~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이제는 자녀들을 축복하며 믿음을 유업으로 물려주시는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