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현, 신미영 성도님 | 운영자 | 2013-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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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는 지난 주 등록한 노진현, 신미영 성도님 가정을 심방하였습니다. 원래 신미영 성도님이 예전부터 혼자 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 몇 주 후에는 남편 노진현 성도님과 함께 예배를 약 한 달 가량쯤 드리게 되다가 결국 지난 주 정식으로 본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두 분은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신미영 성도님의 고모부를 비롯 친척들의 중보기도와 권면으로 신앙생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와!!! 중보기도의 위력을 알 듯 하네요! 초기에는 교회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어려움도 있었는데... 컴퓨터로 인제군에 있는 교회를 검색하다가 인제성결교회 홈피를 보고 자발적으로 출석을 하게 되었다니 - 성도님들 홈피 가꾸는 일에 다 같이 참여하시길! 지금 (사진 속)원통빌라에서 사시고, 미국 고모부 댁에 외동 딸(중학교 2학년)을 두고 와 마음이 늘 찡~하실 듯 하지만 기도 가운데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모든 가족들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성도님들 많이 기도 해 주세요. 다음 주 화요일 신미영 성도님 딸을 만나기 위해 출국 석달 미국에 체류할 예정입니다. 그 기간 동안 고모부님과 주위 친척, 성도들로부터 많은 은혜를 나누고 큰 도전이 되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인제성결교회에 등록 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다시 시작한 신앙의 걸음에 늘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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