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순성도 | 운영자 | 2013-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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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등록하신 신동순 성도님! 고사리에서 별바라기 펜션을 운영하십니다. 얼마전 남편을 먼저 보내시고 많이 힘들어 하시던 중! 사위가 뿌린 복음의 씨앗으로 따님이 예수믿고, 남편도 임종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셨습니다. 이제 남편 따라 가야 한다며 지난 주일 따님과 함께 예배 참석하여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미 장국희 집사님이 전도해야겠노라고 생각하셔서 전도도 하시고 미리 담임목사님에게 기도 부탁도 드리고...사위와 장국희 집사님의 전도 노력이 결실을 맺은 듯 하네요! 오랫동안 불교가 종교였고 달마도사도 모시고 살았던...이제 기독교로 개종하면서 묵주와 달마도사를 처리해 달라고 부탁하셔서 예배를 드리고 난 다음 모든 우상을 다 깨뜨리고 버렸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남편이 떠난 자리가 큰 것 같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세요! 심방할 때 “자꾸 합장하는 것과 ‘고맙습니다’라는 말투가 나온다 걱정하시는데...괜찮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니 이제는 옛것은 없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꼭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길!!! |
댓글 1
전혜경 2013.5.23 12:25
정원에 피어있는 예쁜꽃처럼 믿음도 예쁘게 피어 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