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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훈
활천지에서 2015.11.26 조회 974

어느 회사에서 홈페이지에 사훈을 공모했다.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織集愛家高拾多(일직집에가고십다)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으니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사측에서 다른 의견을 냈다.

日織加書母荷始愷(일직가서모하시개)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사원들이 반대하자

다시 이렇게 제시했다.

河己失音官頭登可(하기실음관두등가)

물 흐르듯 소리 없이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그러자 사원들이 댓글을 달았다.

鹽(염)炳(병)下(하)內(내)

소금과 빛이 되어 스스로 낮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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